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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Gloss

도도쥬스 러비쉬 보이 (Dodo Juice Rubbish Boys Juiced Edition)의 꿀광

by bc.classe 2013. 5. 11.


요즘 디테일링 카페 퍼펙트샤인에서 꿀광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도도쥬스 러비쉬 보이 (Dodo Juice Rubbish Boys Juiced Edition)를 살펴 보겠습니다.


그 동안 액체 실런트만 써오다 고체 왁스는 처음이라 가슴이 설레이네요.


준비물

- 도도쥬스 러비쉬 보이 (Dodo Juice Rubbish Boys Juiced Edition)

- 플렉시패드 왁스그립 미니 어플리케이터 (Flexipads wax grip applicator)

- 바이올렛 트위스트 버핑타월



먼저 세차부터 해야겠죠? 황사 비가 아름다운 무늬를 남겼네요 ㅋ (2013. 4월 中)


세차 과정은 생략...


200mm 용량이라 케이스 지름이 6~7cm 정도로 많이 작습니다.

일명 귀요미 어플인 플렉시패드의 왁스그립 미니 어플리케이터로 왁스를 도포했습니다.

도도쥬스 케이스에 꼭 맞네요. ^^


도포와 버핑 과정도 생략...


왁스를 1번 바르고 버핑을 끝낸 모습입니다. 날광 실런트와는 달리 촉촉한 웻룩을 보여주네요.


집 지하벙커로 이동하여 7시간 정도 경화시킨 뒤 다시 한번 러비쉬 보이를 도포하였습니다.


1주일 후 세차한 뒤 다시 한번 러비쉬보이를 올린 후 총 3회 레이어링을 한 모습입니다.

2회 레이어링 까지는 크게 느끼지  못했던 짙은 색감의 꿀 웻룩이 올라오네요.

이차를 탄.. 16개월 동안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얇은 시럽을 발라 놓은 듯한 촉촉하고 깊은 광을 내네요. 

이래서 꿀광 꿀광 하는 구나~ ^^









2주일 후 세차할 때 물 뿌려본 모습입니다. 탱글 탱글 귀여운 비딩을  보여주네요 ^^


처음 발라 본 카나우바 고체 왁스는 기대 이상의 꿀 웻룩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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