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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Touch

건강을 위협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유해성분 살펴 보기

by bc.classe 2013. 7. 2.


우리는 매일 아침부터 잘 때 까지 비누, 샴푸, 로션 등 많은 스킨 케어 제품 및 각종 세정제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기업의 경제성 논리에 의해 인체에 유해한 화학 물질들로 만들어집니다.

 

이런 화학 물질들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피부에 흡수되어 각종 질환을 유발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죠.

 

 

그럼 당신의 피부와 신체 건강을 손상시킬 수 있는 스킨 케어 제품의 의심스러운 성분을 간단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킨 케어 제품의 의심스러운 성분

 

 

* 미네랄 오일, 파라핀, 바셀린(Mineral Oil, Paraffin, and Petrolatum)
석유제품은 피부에 코팅된 플라스틱과 같이 모공을 막고 독소가 누적되어 피부과 문제를 일으킴.

세포발달의 지연으로 노화의 초기 징후를 일으킴.
암유발이 의심되고 호르몬 활동을 파괴함.

 

* 파라벤(Parabens)
화장품 업계에서 방부제(보습제 포함)로 널리 사용됨.
약 13,200 화장품이나 스킨 케어 제품이 파라벤을 함유하고 있음.
환경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모방 성분의 파라벤은 신체의 내분비계를 방해함. (여아들의 성조숙증, 남자들이 가슴이 나온다던가.. 정자수 감소로 생식능력 저하 등..)

 

* 페놀 석탄산 (Phenol carbolic acid)
많은 로션과 피부 크림에서 찾을 수 있음.
순환계 붕괴, 마비, 경련, 혼수 상태, 심지어 호흡 부전으로 인한 사망을 일으킬 수 있음.

 

*프로필렌 글리콜 (Propylene glycol)
화장품 보습제로과 향기 오일의 캐리어로 사용됩니다.
피부염, 신장이나 간 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피부 세포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아크릴 아미드 (Acrylamide)
많은 핸드, 얼굴 크림에 아크릴 아미드가 포함되어 있음.
실험실 연구의 유방 종양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 Sodium lauryl sulfate (SLS), sodium laureth sulfate (SLES)
세차, 엔진 탈지, 차고 바닥 세정제 및 개인 미용 및 위생 용품의 90% 이상에 포함돼 있음.
SLS는 피부의 수분막을 파괴하여 피부에 쉽게 침투하고, 다른 화학 물질이 쉽게 스며들 수 있게 만듬.
SLS는 다른 화학 물질과 결합하여 "니트로사민(nitrosamine)"이란 강한 발암 물질이됨.
또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음.
SLES는 때때로 "코코넛에서 유래(comes from coconut)" 또는 "코코넛 추출물(coconut-derived)"로 위장되어 표기됨.

 

* 톨루엔(Toluene)
삼키거나 피부를 통해 흡수되면 해로움거나 치명적임.
석유나 석탄 타르로 만들어졌고, 대부분의 합성 향수에서 발견됨.
장기간 노출되면 빈혈, 혈액세포수 감소, 신장 또는 간 손상으로 이어지고,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부틸히드록시톨루엔(Butylated hydroxytoluene(BHT))은 톨루엔을 함유하고 있음.
다른 이름으로 벤조산(benzoic), 벤질(benzy)이 포함 될 수 있음.

 

* 다이옥신(Dioxane)
PEG, 폴리소르베이트(Polysorbates), 라우레스(Laureth), 에틸레이트 알코올(ethoxylated alcohols)로 알려진 화합물에 포함되어 있음.
광범위한 개인 미용 및 위생 용품에 사용되는 화합물은 휘발성 높은 고농도의 1,4 - 다이옥신으로 오염되어 피부에 쉽게 흡수됨.
디 옥산의 발암성은 1965년에 초움 보고 된 후 1978년 국립 암 연구소에서 물건을 포함 연구에서 확인되었음.
비강 및 간이 가장 취약함.
"코코넛에서 유래한(comes from coconut)" 문구로 숨겨진 말에 주의해야함.

 

* 출처 : Organic Consumers Association

 

위에  내용 중...

 

대표적 계면활성제인 SLES 역시 다이옥신과 같이 코코넛 추출물(comes from coconut, coconut-derived)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다는 부분이 눈에 띄네요. SLES와 다이옥신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듯합니다.

 

좀 더 찾아보니 SLES 생산과정에서 1,4 - 다이옥신이 부산물로 자연 발생된다고 합니다.

즉.. SLES가 사용된 제품에 1,4 - 다이옥신이 함께 따라온다는 뜻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세정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은 씻어내기 때문에 피부에 잔존할 가능성이 낮고, 1,4-다이옥산 자체가 휘발성이 높아 쉽게 증발하여 피부에 남아 흡수될 가능성이 낮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찜찜함은 벗어 던질 수가 없네요 ^^;;

 

 


skindeep 1,4-DIOXANE 정보

 

1,4-DIOXANE
종합위험도 위험도

 

skindeep 정보 보기 >

 


SLS,SLES외에 각종 스킨 케어 및 세정 제품에 빠지지 않는 것 하나가 바로 방부제인 파라벤(paraben)인데요..

수많은 방부제가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을 살펴 보겠습니다.

 

대표적 파라벤 (paraben)
- 부틸파라벤 (butylparaben) - 종합위험도 7>
- 프로필파라벤 (propylparaben) - 종합위험도 7>
- 에틸파라벤 (ethylparaben) - 종합위험도 4>
- 메틸파라벤 (methylparaben) - 종합위험도 4>

- 이소부틸파라벤(isobutylparaben) - 종합위험도 7>
- 이소프로필파라벤 (isopropylparaben) - 종합위험도 7>

 

그외 많이 사용되는 방부제 (파라벤 무첨가라고 표기하고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방부제)
- 쿼터니움-15 (quaternium-15) - 종합위험도 7>
- 메칠이소치아졸리논 (methylisothiazolinone) - 종합위험도 5>
- 메칠클로이소치아졸리논 (methylchloroisothiazolinone) - 종합위험도 5>
- 이미다졸리디닐 우레아 (imidazolidinyl urea) - 종합위험도 3>
- 페놀시에탄올 (phenoxyethanol) - 종합위험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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