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eep Gloss

우버 드라잉 타월 사용기 - Uber Yellow Premium Drying Towel Review

by bc.classe 2013. 7. 9.


흡수력이 뛰어나다고 소문(?)난 우버 옐로우 프리미엄 드라잉 타월 (Uber Yellow Premium Drying Towel) 을 살펴보겠습니다.

 

유사 제품으로 버풋 몬스터 드라잉 타월이 있죠.

 

지난 5월 i4detailing에서 구입을 하였는데 이제서야 처음 써보았네요 ^^;

 

구매가 까다롭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사용자가 그다지 많지 않은데요... 이상하게 저는 남들이 잘 쓰지 않는 희소성이 있는 것이 자꾸 땡기네요 ㅋㅋ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영국 디테일링 쇼핑몰인 i4detailing에서만 구입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10.99 파운드 인데.. 유로연합외의 지역에서 구입하면 부가세 20%를 제외한 £8.79 (약 15,000원 2013.7.9 환율 기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배송되는 거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드라잉 타월 하나만 사도 배송료가 2만원 가까이 들죠.

 

자세한 제품 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그럼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보시죠~

 

크기는 70cm X 40cm 입니다.

 

두툼한게 보들 보들 하네요 ^^

 

양면으로 돼 있습니다.

 

측면은 부드러운 천으로 마감돼 있어 스크레치 걱정은 없습니다.

 

돌돌 말아 보았습니다.

 

세워 보니 두툼하여 힘있게 버텨주네요.

 

색깔 참~ 곱네요. 간지 납니다. ^^

 

세차 직후의 모습입니다.

 

자 성능을 실험해 볼까요?

 

본넷에 올려두고 아래로 쓰~윽 잡아당겨 보았습니다.

 

깔끔하게 닦여 졌네요^^ 사진에는 표현되지 않았으나 자세히 보면 잔사가 아주 살짝 있긴 하나 금새 말라 버립니다.

 

 

 


드라잉이 끝난 모습입니다. 타월 1장으로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금새 끝냈네요 ^^

 

 

총평

물 흡수력은 이미 예상한 대로 우수했습니다. 하지만 1장만으로 중형차 한대를 뚝딱 해치울 수 있다는 것은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더욱이 빠른 시간 안에 말이죠. 실제 시간을 측정해보지는 않았으나 체감 속도는 정말 빨랐습니다.

 

1번 밖에 써보지 않았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타월입니다. 앞으로의 디테일링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