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푸드 유기농 스테비아 스위트너를 살펴보겠습니다.
정식명칭은 Now Foods, BetterStevia Certified Organic Zero Calorie Sweetener 입니다.
커피나 차마실 때 설탕이나 스위트너는 사용하지 않는데요.. 아이허브에서 $1 행사하길래 어떤가 싶어 한번 사봤습니다.
먼저 사진부터 보시죠.
제로 칼로리
USDA 유기농 인증, 100% 스테비아 단맛
글루텐, 설탕, 방부제, 인공 색소, 인공 향, 인공 감미료 사용하지않았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분을 보면... 3가지 원료를 사용했네요.
certified organic stevia extract - 유기농인증 스테비아 추출물
silica - 실리카
inulin (FOS) - 이눌린 (프락토올리고당)
대장내의 균의 성장과 활동을 촉진시켜 건강을 증진시켜 줌.
매우 낮은 혈당지수를 가지고 있어 제한된 식단이 필요한 당뇨환자에게 적합.
단맛이 설탕과 비슷하여 설탕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음.
스테비아 (Stevia)
남아메리카의 파라과이ㆍ아르헨티나ㆍ브라질 등의 국경 산간지에서 자란다. 파라과이에서는 옛날부터 스테비아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다. 잎에는 무게의 6~7 % 정도 감미물질인 스테비오시드 (stevioside)가 들어 있는데, 그 함유율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크다. 감미성분은 설탕의 300배로서, 차를 만들어 마시거나 껌 대용으로 하며 청량음료의 감미료로 사용한다. 잎을 쪄서 건조하여 샤벳, 아이스크림, 츄잉껌, 등 다이어트 식품의 감미료로 이용하며, 당뇨병, 심장병 등 저혈당제로 이용하기 위하여 감미료의 분말, 정제, 티백으로 유통된다.
silica
실리카의 용도는 잘 모르겠네요.. 몸에 해롭지는 않습니다. ^^
75개 들어있어요.
깜찍한 크기이네요. 1g 들어있는데 차나 커피 한잔에 넣어 먹기 좋은 용량입니다.
하얀 가루 형태인데 설탕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입자가 큰 프림 같아요.
제로칼로리 스테비아 스위트너라서 그런지 칼로리 부담없이 여기저기 막 넣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커피의 경우 아메리카노 보다는 라떼에 넣어 먹는게 더 맛있었구요..
한봉지 다 넣어서 먹어보니 너무 달더군요. 2/3 쯤 넣어서 먹으니 적당했습니다.
개인적 취향이니 알아서 드세요 ^^
그리고 쓴거 먹기 싫어하는 애들에게도 유용했습니다.
솔직히... 닷맛은 설탕이 최고인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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