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테일링 카페 퍼펙트샤인에서 꿀광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도도쥬스 러비쉬 보이 (Dodo Juice Rubbish Boys Juiced Edition)를 살펴 보겠습니다.
그 동안 액체 실런트만 써오다 고체 왁스는 처음이라 가슴이 설레이네요.
준비물
- 도도쥬스 러비쉬 보이 (Dodo Juice Rubbish Boys Juiced Edition)
- 플렉시패드 왁스그립 미니 어플리케이터 (Flexipads wax grip applicator)
- 바이올렛 트위스트 버핑타월
먼저 세차부터 해야겠죠? 황사 비가 아름다운 무늬를 남겼네요 ㅋ (2013. 4월 中)
세차 과정은 생략...
200mm 용량이라 케이스 지름이 6~7cm 정도로 많이 작습니다.
일명 귀요미 어플인 플렉시패드의 왁스그립 미니 어플리케이터로 왁스를 도포했습니다.
도도쥬스 케이스에 꼭 맞네요. ^^
도포와 버핑 과정도 생략...
왁스를 1번 바르고 버핑을 끝낸 모습입니다. 날광 실런트와는 달리 촉촉한 웻룩을 보여주네요.
집 지하벙커로 이동하여 7시간 정도 경화시킨 뒤 다시 한번 러비쉬 보이를 도포하였습니다.
1주일 후 세차한 뒤 다시 한번 러비쉬보이를 올린 후 총 3회 레이어링을 한 모습입니다.
2회 레이어링 까지는 크게 느끼지 못했던 짙은 색감의 꿀 웻룩이 올라오네요.
이차를 탄.. 16개월 동안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얇은 시럽을 발라 놓은 듯한 촉촉하고 깊은 광을 내네요.
이래서 꿀광 꿀광 하는 구나~ ^^
2주일 후 세차할 때 물 뿌려본 모습입니다. 탱글 탱글 귀여운 비딩을 보여주네요 ^^
처음 발라 본 카나우바 고체 왁스는 기대 이상의 꿀 웻룩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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